[눈폭풍/폭설] 미동북부 지역 (뉴욕 인근) STORM NOTICE

남부 뉴저지 대부분의 학교는 이미 휴교령이 내려졌으며, 안전상의 이유로 1700 편의 비행스케줄이 캔슬되었고, 대한항공도 이로인한 장기 Delay Notice가 전달된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운송 관련 회사, Carrier 의 해당 지역 Terminal 및 Warehouse (CFS) 들도 4일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Close 하였습니다.

당사 뉴욕 에이전트도 4일 오전 이후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하였으며,  추후  기상 Condition 에 따라 사무실 정상 근무 예정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대중교통의 정상 운영을 위해 추가 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나, 적설량으로 인하여 재설작업에 한계로 대중교통 및 기타 화물 수송 관련한 통행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바람과 함께 동반되는 눈보라로 인하여 시야확보가 어려워 대부분의 화물운송을 중단한 상태이며, 이는 이번 주말인 7일 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시작되어 설연휴까지 이어지는 성수기에 발생한 Delay 에  기상 악화로 인한 화물 운송의 Delay 가 예상됩니다.

    2.    미동남부 해안지역 (사바나등 조지아 동부 해안지역)

사바나 등 조지아 동부 해안지역도 눈으로 인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으나 4일을 기점으로 하여 점차 완화되고 있습니다.

3일 오전부터 시작된 눈으로 인하여 3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50년 전 3.6 인치 적설량을 기록한 이후 50년 만에 처음있는 일로, 국내선 공항과 Port 도 3일까지 폐쇄되었으나, 4일 오후 1시부터 재개되었습니다.

해당 지역 관련하여 진행하는 모든 화물의 Delay 일정을 감안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